:::::: 삶의 향기가 더해지는 곳 대백프라자갤러리 ::::::
01_1

전시장르 : Category
 
 
  도천 서광윤 도예전
  2018.06.05(화)~ 06.10(일)
   
  분류 : 도자기

장소 : A관

작가 : 도천 서광윤
작가약력

도천 서광윤

1955년 경기도 이천 출생

1970년 지순택요 입문

1979년 도림서원 성형장

1986년 신정희 성형장

1996년 도천요 설립


주요전시

1996년 일본 북규수 고꾸라 이즈쯔백화점

1999년 이천 도예 세계

1999년 이천 도예 마을‘흙과 불의 잔치’

2000년 일본 후쿠오카시 엘라홀 갤러리

2001년 한국 전승도예가 서광윤 도예전

2002년 일본 북규수 고꾸라 이즈쯔백화점 (서광수, 서광윤 형제전)

2007년 부산 국제신문 국제 문화센터 서광윤 도예전

2007년 우봉미술전시장 서광윤 도예전

2009년 대구 동아쇼핑 동아미술관 장애우 권익보호기금마련 도예장인전

2010년 부산 국제신문 국제 문화센터 서광윤 도예전

(흙 그리고 불과 함께한 외길 40년)

2012년 인사동 노암갤러리 개인전

2013년 경인미술관 개인전

2015년 루쏘 갤러리 개인전

2016년 세종문화회관 전시회


주요수상

1988년 전국공예품 경진대회 입선

1989년 세계미술교류협회 감사장

2004년 소년 소녀가장돕기 미술 및 도자기대회 대상

2004년 이천시장 표창

2009년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공예부문 국회의장상

2009년 대한민국 미술문화 대상

2010년 한국석봉 미술협회 대상

2010년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2013년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인물상 수상

2013년 사회봉사 대상

2014년 대한민국 문화대상 수상

2014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상 수상

2015년 국회 문광위 사회봉사대상 녹색상

2016년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사회공헌부문 문화예술 대상



  
내용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대구중구지부 문화센터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3호 대한민국전통명장 陶川 서광윤 도예전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도예가 서광윤”

전통 도예가 서광윤은 선조 도공의 정신을 이어 우리민족 고유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찾기 위한 노력들을 48년째 이어 오고 있다. 한국 도자기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은 작가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된 예술적 가치관이며, 차별화된 장인정신이 되는 셈이다.

오는 6월 5일(화)부터 6월 10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마련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한 기금을 마련코자 한다. 이러한 봉사는 도예명인이 가져야 하는 주요 덕목 중 하나이기에 흔쾌히 이번 전시를 열정적으로 준비 중이다.

서광윤 장인은 지난 1970년 당대 백자의 최고 명가로 이름을 떨쳤던 故 지순택 명장의 요에 입문해 10년 간 사사를 받았다. 이후 1978년 도림도원 성형장, 1993년 故 신정희 요 성형장을 두루 거치면서 대한민국 성형 및 조각, 화공, 유약 등 까다로운 소성의 과정을 모두 익힌 몇 안 되는 도예 장인으로, 조선 선비의 정갈함과 고귀함이 묻어있는 조선백자, 불의 변화를 다스리는 진사요변, 신비의 비취 청자, 분청 등 도예에 있어 모든 예술적 진수를 두루 섭렵했다.

특히 조선 백자 재현을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조선백자 달 항아리의 오묘하고 신비스런 멋을 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조선시대 궁에서 사용한 진사의 매력에 빠져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세계미술협회 감사장을 수여 받았으며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에 진사도자기를 출품해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도예전을 주최한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대구중구지부 박정원 지부장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문화센터 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저희들의 취지에 공감해 도예전에 기꺼이 함께 해 주신 서광윤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도천(陶川) 서광윤은 전통자기(磁器)만을 고집하며, 조선백자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현대적 미의식으로 재해석하고 표출하는 작업에 일관된 열정을 쏟아 오고 있다. 그는 1970년 우리나라 백자의 대가였던 지순택요(窯)에 입문하여 물레를 차고 흙을 맨발로 이개며 성형, 조각, 화공 등 전통 유약 제조방법과 소성방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도림도원 성형장(1978년)과 신정희요 성형장(1993년) 등을 두루 거치면서 전통도예의 정신과 기법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시작했다. 비로소 그는 1996년 본인의 이름으로 서광윤요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는 지난 40여년간 조상의 얼이 담긴 도자기를 만들겠다는 굳은 일념만으로 전통 장작가마에 불을 지펴온 것이다. 이러한 그의 노력과 전승도예작품에 대한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알리려는 활동이 결국 ‘대한민국 문화대상(文化大賞)’ 수상(1996년)이라는 결과를 낳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러한 수상과 더불어 수많은 도예애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도천요(陶川窯)가 위치해 있는 경기도 이천은 300여개 요장(도자를 구워내는 곳), 700여명의 도예가가 모여 있는 국내 최대의 도예촌이다. 그는 수백개의 요장 중 전통가마만을 고집하는 몇 안되는 도공이다. 가스 가마를 사용하면 불 조절이 용이해 작업은 수월 하지만 획일적인 모양과 빛깔로 인해 전통가마에서 얻을 수 있는 우연적 아름다움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 예술적 가치와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일련의 노력들은 20%를 밑도는 장작가마의 성공도를 극복하고 소량이지만 명장의 예술혼이 담긴 전통도예작품을 재현해 내겠다는 작가만의 고집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도공이 직접 흙을 밟아 도자기를 성형 하고 잘 마른 소나무를 이용해 전통가마에 불을 지피는 옛 선조들의 방식 그대로이다. 작가는 이처럼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며 '진사요번'과 '비치청자', '분청' 등 전통기법을 재현하는데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이제 그는 전통 도자기의 은은함과 빼어낸 화려함이 주는 한국적 미의식을 후학들에게 전승하기 위한 업무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쩌면 이러한 노력들은 그가 이어받은 전통양식과 기법을 후학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줘야 하는 우리 도공의 책무인지도 모른다.

이번 전시는 그의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장인의 혼(魂)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달항아리와 다완, 다구 등 도자작품 5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우들과 독고노인, 어르신, 새터민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기금을 함께 마련한다. 이러한 봉사와 나눔 정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로서는 당연히 선행해야 하는 덕목이며 책임인지도 모른다. 《끝》

 

  추천하기   목록보기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bo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