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향기가 더해지는 곳 대백프라자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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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르 : Category
 
 
  흙으로 빚은 그릇전
  2018.07.03(화)~ 07.15(일)
   
  분류 : 도자기

장소 : A관

작가 : 김광석, 서병찬, 이인수, 전상근,전성철, 한주은
작가약력

초대작가

김광석

경일대학교 공예과 졸업

개인전 6회

국내외 그룹전 및 초대전 100회 이상 참여

현: 중국 난닝 광서 예술대학교 공공예술학과 객원교수

    중국 항주 절강 공업 대학교 디자인 대학 객원교수

    중국 우한 호북 미술 대학교 도예과 객원교수

서병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미술학과 졸업

호주 국립대학교(석사) 졸업

개인전 7회

다수의 그룹전 참여

호주 Sturt Craft Centre 거주작가

캐나다 Banff Center 거주작가

작품소장

호주 Sturt Craft Center, 중국 Fuping Pottery Art Village,

츠보 중국 도자관(淄博 中國 陶瓷館)

현 : the SHED pottery 운영

이인수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미술학과 졸업

단체전

2016  봄갤러리 3인전(대구)

2013  다완사랑 작가전(갤러리오늘, 대구)

2012  분청전통과 현대의 만남(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대구)

2011  전통도예작가전(대덕문화전당. 대구)

작품소장

조선관요 박물관(경기도 광주), 인도 뉴델리 국립공예 미술관

현 :효향요 운영

전상근

수상 내역

2015  대구광역시 공예품 대전 대상

2015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장려상

2015  안동 관광기념품 공모전 동상

2015  대구 달성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은상

2015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

2014  대구광역시 공예품 대전 은상

2014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특선

2014  문경 발물레 경진대회 특별상

2013  대한민국 도예공모전 은상

2013  대구광역시 공예품대전 금상

2013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장려상

2013  대구 관광기념품 공모전 은상

그 외 특·입선 20회 수상

활동 내역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2017  서울홈테이블 데코페어 참가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2016  부산홈테이블데코페어 참가

2016  G-세라믹라이프페어 참가

2016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2016  서울홈테이블데코페어 참가

<백자천공주병세트> 우수공예품 지정

​​작품소장​

씨티은행(광화문 본점, 도곡점)

전성철

개인전 12회

각종 단체,초대,기획,아트페어,공모전등 200여회 참여

마시코 국제도예축제 워크샾초대작가(마시코, Japan 2006)

국제 나오리 레지던시 워크샾초대작가(태안,Korea 2010,2011)

라본 국제도예축제 워크샾초대작가(라본, France 2010)

호주 국제도예축제 워크샾초대작가(미스터리 베이, Australia 2014)

하주은

Education 

Chalmers University(Sweden) 응용정보공학 석사

Gothenburg University(Sweden) 도예과 석사

개인전 13회 단체전 40여회 이상 참여

주요소장

Tesco(UK), 하나은행(서울), 현대캐피탈,카드(USA), 연세세브란스병원(서울),

Ralph Lauren Korea(서울), 이종임(chef), 이상봉(dress designer),

주택조합(Fastighetsagarna),스웨덴 고덴버그, 스웨덴 서부 주(Vastra Gotaland Region, 스웨덴),

베네스보리 공원(Vanerparken, 스웨덴 베네스보리), 샬그린스카 대학 병원(Sahlgrenska University Hospital, 스웨덴 고덴버그),

고덴버그 대학교(Gothenburg University, 스웨덴), 샬머스 대학교(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 스웨덴 고덴버그),

아이티 대학교(IT University of Gothenburg, 스웨덴 고덴버그), 목아박물관(서울),  Pneymatikh Estia(그리스 아테네), 청학갤러리(서울)

현)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공예디자인학과 강사.

    대구광역시 공예대전 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역임.

    계명도예가회, 한국미협회원.



  
내용

“동식물의 야생열매와 뼈, 혹은 조개껍질에 음식을 담았던 인류가, 흙의 가소성을 발견한 이후 흙으로 그릇을 빚고 ‘불’로 그릇을 단단하게 만들고, 유약의 발명으로 그릇을 아름답게 장식하기 시작했다. 인류의 삶과 너무도 친숙한 흙 그릇을 6명의 젊은 도예가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표출하는 창의적 공간 마련”

고대부터 중세까지는 예술의 통합적인 의미로 순수예술과 수공예기술을 아우르며 도예를 포함한 공예영역이 예술로 포함되었다. 그리고 현대미술의 확장과 발전은 고대의 토기에서부터 현대의 산업세라믹제품 생산과 진화 속에서 도예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의미 확장으로 이어져 이제는 현대인들의 삶속에 깊이 인식되어지고 있다. 현대 도예가들은 이처럼 전통과 현대의 시대적 변화 속에서 실용성이 강조된 생활용품과 예술적 철학이 가미된 조형도자의 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도예는 재료에 따른 분류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분류로 크게 나눠 볼 수 있다. 재료에 따른 분류는 토기와 석기, 도기로 나눠지고,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는 전통도예와 현대도예로 구분되어진다. 전통도예는 도예의 전통을 이어 온 선조들에 의해 만들어진 형태를 계승하는 방법으로 토기,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을 꼽을 수 있고, 현대도예는 전통도예 이외의 것으로 공예도자, 조형도자, 산업도자, 환경도자, 전위도자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 중 ‘생활도자’(生活陶瓷)는 우리나라에서 근래에 만들어진 개념으로 생활과 도예가 결합되어 생긴 단어이다. 이는 도자기가 일반화되어 실생활에서 쓰이는 것으로 도예공방이나 작가에 의해 제작된 생활소품과 식기류를 일컬으며, 생활도자는 식기를 포함한 여러 가지 기능성을 가진 생활용기들을 말한다. 생활도자가 처음부터 식생활에서의 필요에 의해 제작된 것은 식기류 형태가 가장 많다. 처음에는 음식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지만 산업발달로 인해 수요에 의한 공급이 충족되면서 식기류를 포함한 생활도자의 의미는 생활의 필요성을 넘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포함하게 된다.

대백프라자갤러리 기획으로 마련된 ‘흙으로 빚은 그릇전’은 이처럼 우리주변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그릇이 가지는 광의적 의미와 제한된 가치 속에서 음식이 아닌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6명의 도예가들과 함께 전시회를 마련하게 된다. 김광석, 서병찬, 이인수, 전상근, 전성철, 한주은은 대구와 서울에서 활동 중인 젊은 도예가들로 현대도예의 시대적 가치와 의미를 작품 속에 표출해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생활도자 중 ‘그릇’을 주테마로 기획했다. 그릇은 여성적인 이미지가 두드러지는 소재로 실제로 음식을 담을 때 쓰는 물건이며, 우리들의 일상에서는 쉽게 접하게 되는 생필품이기도 하다. 게다가 그릇의 크기와 모양은 만드는 사람과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생산되어지며, 작가의 예술적 철학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이다. 인간이 그릇을 장식하고자 하는 것은 아름다움을 소유하고자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것이며, 도예에 내재된 회화성은 점토의 여러 가지 형태에 색채가 더해짐으로써 기물이 일체됨을 뜻한다. 이는 도예와 회화의 연관성이라고 할 수 있다.

투박한 질그릇의 질감으로 주전자와 찻잔을 빚어내는 도예가 김광석은 중국 난닝과 항주, 우한의 대학에서 한국현대도예를 지도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초대전을 수차례 가진바 있다.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호주국립대학에서 도자공예를 전공한 서병찬은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세련된 조형미와 기능적 장식성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계명대학교를 졸업한 이인수는 전통도예의 재현과 보존을 통해 현대감각에 어우러지는 조형미를 새롭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전상근은 〈식탐쟁이 그릇〉이라는 백자 식기 및 오브제와 〈밥볼〉이라는 무광 식기 작업을 선보인다. 물레성형과 판작업을 바탕으로 섬세한 정형작업을 통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일상의 삶 속 가까이에 존재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감으로써, 늘 곁에 두고 싶은 도자기를 만들어 드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계명대학을 졸업하고 대구광역시 공예대전 초대작가, 운영·심사위원 역임한 전성철은 회화적 기법과 조형원리에 근거한 조형도자 작업에 심려를 기울이고 있다. 기능적 실용성 보다는 예술적 장식성에 비중을 둔 작품과 도판작업을 통한 유명캐릭터의 재현은 그가 추구하는 현대조형도자의 새로운 미학적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 스웨덴(Gothenburg University) 도예석사를 취득한 한주은은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북유럽의 조형미와 한국적 정서가 접목된 도판작업에서는 다분히 장식성이 가미된 예술적 유용성을 느끼게 해 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흙의 가소성을 알고 흙으로 그릇을 빚어 사용한 이후 시대적 변화와 발전에 의해 이제는 단순한 도구의 가치를 넘어 예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담는 마법사와 같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인류가 흙으로 그릇을 빚고, 불을 이용해 그릇이 단단해 지고 물도 되지 않는 것을 발견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만 년 전이다. 그 후 유약의 발명으로 도자기의 표면이 아름다워졌을 뿐 아니라 위생적이며 사용도 편리해졌다. 그리고 현대도예가들의 창의적인 예술성과 새로운 조형미를 추구해 나가는 도전의식이 한데 어우러져 그릇의 진회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6명의 참여작가들의 작품(생활도예, 조형도자) 200여점이 선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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