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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르 : Category
 
 
  서양화가 정동철 초대전
  2019.05.14(화)~ 05.19(일)
   
  분류 : 서양화

장소 : A관

작가 : 정동철
작가약력

정동철(鄭東喆) Jeong, dong Chul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

개인전 9회

공모전 및 단체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1982)
대구미술대전 최우수상(1983), 특선(1984~85)
경상북도 미술대전 등 10여회 입선(1977~84)
나상회(1979~81)
이상회(1982~84)
한유회 회원전, 대구사생회 회원전, 한국미협 회원전(1983~)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1993~)
외 다수 그룹전 및 기념 초대전 200여회

현재 : 한국미협, 한유회 회원, 대구사생회 회원, 대구교육대학 미술교육과 명예교수



  
내용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서 예술로 표현되는 기본적인 대상은 자연이다. 자연은 예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변함없이 예술표현의 대상이 되면서, 그 표현 방법은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자연을 나타내고자 하는 정신은 근본적으로 변함이 없다. 미술사조에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예술로 표현되는 기본적인 대상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이며 이를 시각, 인성, 감
성을 통하여 재현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원로 서양화가 정동철 역시 자연의 대표적 모티브인 산(山)을 소재로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름다운 우리의 명산(名山)들을 기행하며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옮기는 그의 예술정신은 풍경화 제작을 통한 내적 안식처를 얻어 내고자하는 일관된 노력에서 비롯되고 있다. 작품 소재는 표현기법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도가 내재되어 은유적 시각효과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산의 형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감각적 표출에서 오는 상징성을 강조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시간에 따라 변화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산의 풍광을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부드러운 선의 리듬과 색감으로 자연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찾아나가고 있다.

화가 정동철은 계명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 후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로 근무하며 초등교사 양성교육과 함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왔으며, 2011년 정년퇴임 후 전업화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대구미술협회와 나상회, 이상회, 한유회, 대구사생회 등 지역의 단체의 회원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운영위원, 심사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미술발전에 기여하는 원로작가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담당해 나가고 있다.

정동철은 산을 즐겨 그리는 화가로 유명하다. 산(山)이 주는 완전한 아름다움(美)뿐만 아니라 그 존재의 본질과 조형적 법칙을 깨닫게 하며, 그 속에 내재된 질서와 움직임을 선과 면, 색으로 표출하고 있다. 예전부터 수많은 화가들은 자연의 빛을 연구하고 사진기가 아닌 눈으로 통해 산의 형상을 현장에서 생생한 모습 그대로를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색채를 만들어가며 표현했다. 자연에서 나타나는 색상을 연구로 그 대상을 시간적 차이에 따라 빛의 느낌을 표현해 보았으며, 무엇을 그릴 것인가, 어떻게 그릴 것인가에 대한 고민보다는 녹색을 비롯해 계절별로 변화되는 색의 변화와 감동을 화폭에 담아 그 자연의 인상을 표출하려고 노력한다.

자연의 일부인 산이 갖는 본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으며, 시각적이고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자연과 아름다운 색의 표현을 화가의 눈을 통해서 구현하고 있는 그는 진정한 예술을 가치를 조금씩 일깨워가고 있다. 더불어 자연을 바라보며 느끼는 지각과 심미성을 함께 보여주고자 자유로운 예술성을 면과 선의 단순화와 더불어 색의 통일성으로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결국 화가의 마음속에 있는 관념의 표현이 예술로 승화되는 것이다.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색으로 변화하는 산 시리즈는 푸른색과 붉은색, 보라색, 초록색이 함께 어우러진 굵은 산줄기로 표현되어 화면을 압도하기도하고, 때로는 모노톤에서 오는 통일된 균형미를 엿볼 수 있다. 대구근교의 팔공산과 팔봉산을 비롯해 지리산, 내장산, 영춘산, 조계산 등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명산들을 화폭에 옮기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계절의 변화를 화폭에 담고자 하는 작가는 설경과 일출 등 화려한 원색과 자연을 단순화시킨 조형미가 교차되는 다양한 모습들을 정적이면서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정동철 화가의 감각적 조형미를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00호에서 10호의 다양한 유화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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