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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르 : Category
 
 
  김종팔 꽃 그리고 현대산수화그림전
  2016.2.23(화)~ 2.28(일)
   
  분류 : 서양화

장소 : B관

작가 : 김종팔
작가약력

김종팔

 

1953년생

대구교육대학 졸업


개인전 5회(대구, 일본)


현대미술-L.A국제전(L.A한국교육원전시장)

한국교육미술협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미술협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영호남 미술교류전(전북도청)

열린공간전(예술의 전당)


대구시미술대전 입,특선

대한민국 신조형미술대전 특선

한유회 공모전 특선

목우회 입선

그 외 다수 공모전 입상



  
내용

서양화가 김종팔이 만들어가는 행복이 가득한 꽃 과 현대산수화 그림

 

꽃의 아름다움을 꽃보다 더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는 지역 여류화가 김종팔의 다섯번째 개인전이 오는 2월 23일(화)부터 2월 28일(월)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작가는 천성적으로 꽃을 좋아하여 이번 개인전도 타이틀을 ‘꽃 그리고 현대 산수화그림전’으로 하여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자연의 어떤 사물 가운데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라는 작가의 작품세계는 꽃이라는 아름다운 대상을 무엇보다도 탄탄한 생력을 바탕으로 하여 실제보다 더 아름답고 밝고 화사한, 또 다른 창조된 예술세계로서 표출시키고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무엇보다 기분 좋게 다가오게 한다.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들을 살펴보면 길가에 남몰래 핀 맨드라미와 국화, 정열적이고 열정적인 붉은 장미, 변하지 않는 사랑을 나타내는 노란 장미, 봄을 재촉하는 산수유 등 우리가 지나치기 쉬웠던 일상적인 풍경들이 작가의 아름다운 시선에 의해서 인간의 예술적 창조물로 새롭게 환원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풍경화이다. 작가의 풍경화는 정확히 말하면 현대판 산수화이다. 한(韓) 민족은 대대로 자연을 최고의 귀의처(歸依處)로 인식하여 유난히 친자연의식(親自然意識)이 강했던 핏줄이다. 그래서 조선시대에서는 중국인보다도 더욱 산수화를 즐겨 그려왔다. 그런데 그런 산수화를 오늘날 현대인이 좋아하는 산수그림으로 재탄생시킨 그림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김종팔의 풍경화를 보면, ‘아!, 이것이 바로 현대산수화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표현하였다.

뒤늦게 개인전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는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시선으로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며 젊은 작가 못지않게 창작에 대한 의욕을 발산시키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간의 신작들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가올 봄날을 중년의 여류화가가 펼치는 화사한 꽃 그리고 현대산수화 그림과 함께 맞아하며 우리 주변의 자연스런 경관들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전시가 될 것이다.《끝》

 김종팔 제5회 개인전, <꽃 그리고 현대산수화> 그림전에 부쳐

    김종팔의 다섯 번 개인전 모두 이렇다 할 장소에서 당당하게 열린 비중있는 전시였다. 벌써 그런 연륜의 작가가 되었다. 천성적으로 김종팔 그림의 길은 꽃그림으로 방향이 잡혔다. 말하자면 ‘꽃의 화가’라 해도 좋다. 남편인 내가 보기에도 영락없는 꽃그림 화가이다. 그림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내는 꽃을 너무 사랑하고 또한 꽃에 대해서는 전문가 수준으로 많이 알고 있다. 사실 지구가 없어지지 않는 한 꽃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최대의 경이로움이다. 그러니 화원(花園) 속에서 사는 재미보다 더 아름다운 삶도 없을 듯하다. 그런 김종팔의 꽃 그림이 일본인에게도 먹혀들어 의아했다. 일본 동경의 최대 번화가 긴자(銀座)의 화랑에서 열린 3회째 개인전에서는 주요 꽃그림 3점이나 팔렸다. 그것도 전혀 낯모르는 사람에게. 그 그림들이 너무 아깝기는 했지만 당시 높은 환율로 곤궁한 터에 결국 팔아버리고 말았다.

    이번 개인전에서 눈에 띄는 변화, 그것은 풍경화에 있다. 내가 주목하는 것은 보통의 풍경그림이 아니란 점이다. 정확히 말하면 현대판 산수화이다. 한(韓) 민족은 대대로 자연을 최고의 귀의처(歸依處)로 인식하여 유난히 친자연의식(親自然意識)이 강했던 핏줄이다. 그래서 조선시대에서는 중국인보다도 더욱 산수화를 즐겨 그려왔다. 그런데 그런 산수화를 오늘날 현대인이 좋아하는 산수그림으로 재탄생시킨 그림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김종팔의 풍경화를 보면, 아, 이것이 바로 ‘현대산수화’. 이런 느낌을 감출 수 없다. 실제 집에 걸어두고 봐도 그 야취(野趣)한 맛이나 숲속의 정취감, 과연 피부에 닿는 산수 맛이다. 이런 그림은 한 점도 남의 손에 넘기지 말고 내 자손들에게 물려줄 최대의 보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에 마냥 즐겁기만 하다. 우리 종팔씨 덕택에.


                                                      2016년.

                                                      새봄을 기다면서.   이중희

김종팔, 맨드라미, Oil on Canvas,97.0x145.5cm

김종팔, 봄을 기다리며, Oil on Canvas,80.3x116.8cm

김종팔, 심산유곡,Oil on Canvas, 97.0x145.5cm

김종팔,국화와 맨드라미,Oil on Canvas,60.6x90.9cm

김종팔,라이락,Oil on Canvas,72.7x5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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