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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르 : Category
 
 
  향기 가득한 福을 담은 그릇展
  2016.04.05(화)~ 04.10(일)
   
  분류 : 도예

장소 : B관

작가 : 김은, 박세운 , 황승욱
작가약력

김은(金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과 졸업

중국예술연구원[中國藝術硏究院 (北京)] 박사수료

수 상

대한민국 새하얀미술대전 미술인상 (2013)

대구 공예대전 특선 (2012)

대구 공예대전 최우수상 (2010)

경남 공예품대전 장려상 (2010)

그 외 공모전 다수 입상

개인전

1회 홍익대 현대미술관 (2008)

2회 대구 아트지앤지 초대전 (2010)

3회 남해 바람흔적미술관 초대전(2010)

4회 경주 라우갤러리 (2013)

5회 대구 중앙갤러리 초대전(2014)

단체전

한일 교류전 (센다이) (2012)

中.上海 국제도자박람회 참여작가 (2010)

한.중.일 신세대 교감전 (中 광저우)

그 외 다수단체전 참가

현: 강파도원 3代째 운영, 계명대학교 공예과 출강

   계명문화대학 출강,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출강

   대구도예가회 사무국장, 한국미술협회 회원, 도어회원

 

박세운(朴世雲)

경일대학교 산업공예학과(도예전공) 졸업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학과 졸업

개인전 3회(서울, 대구)
단체전 100여회

MBC문화센터, 웃는얼굴 아트센터 도예강사

대구도예가 협회 회원

청천도예 운영

 

황승욱(黃勝昱)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예학과 전통도예 석사

개인전 9회 (서울, 대구)

단체전 및 각종 박람회 50여회

2011년 제8회 문경 전국찻사발공모전 대상 수상 (분청덤벙사발)

2012년 제37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외 각종 공모전 다수 수상

현: 진곡도예운영



  
내용

작품을 구입하시는 소장하시는  분들에게

福이 가득하길 바라는 젊은 도예가들의 축언이 담겨진

 도예 특별 판매전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도예가 김은, 박세운, 황승욱을 초대하여 마련되는 ‘福을 담은 그릇전’이 오는 4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마련된다.

우리나라의 그릇들은 오랜 세월 한국의 식문화와 함께 변화, 발전해왔다. 종래는 개인반상이 기본이었지만 현재는 한 번에 모든 음식물을 내는 공동식기와 공간전개형으로 음식 나르는 방법에 변화로 일상생활에서 전통적 반상기를 사용하는 사례는 드문 일이 되었다. 따라서 한식기, 반상기의 식기 디자인과 식기재료, 구성역시 다양한 형태가 요구되고 소량 다품종으로 식생활 변화에 맞추어 생산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 현상은 그릇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로운 형태의 기형들과 새로운 개념으로 변화 시키고 있다. 이러한 쓰임에 있어서 작은 변화들은 그릇의 조형적 요소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근래에 들어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한식문화가 재조명되고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은 동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듯 점점 진화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 참가하는 젊은 작가들은 이러한 그릇의 실용적인 쓰임에 일찌감치 눈을 뜨고 현대적인 조형성과 접목해 작품을 펼쳐오고 있는 작가들이다. 전통적인 장작가마에서 탄생되는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흙 맛과 불 맛이 살아있는 전통 도자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이들은 한결같이 도자기는 장식성보다는 실용성 즉 쓰임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작가들은 실생활에 부담 없이 사용되어지는 생활자기를 선보이는데 주저함이 없다. 우리 선조들의 혼이 담긴 도예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작품의 쓰임에 목말라하는 이들은 우리 도자기에 예술성과 실용성이라는 상반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도예가 김은은 할아버지 토우 김종희선생과 아버지 김일선생에 이어 합천 강파도원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젊은 도예가이다. 도예가보다 흙을 만지는 사람으로 불리길 원하는 소박한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작가는 인간의 욕망을 넘어 평생 흙과 하나 되길 바라고 있다. 작가가 만드는 그릇들은 그만의 사상과 기술이 접목된 작품들로 화려하지 않고 아무런 꾸밈없이 조선 백자를 만드는 선조들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자태를 선보인다.

기교 없는 순수함과 여유가 배어나오는 작가의 작품들은 찻주전자의 주둥이가 깨지지 않게 두껍게 대거나 찻물이 잘 나오도록 구멍을 크게 만드는 등 쓰임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들에서 잘 나타난다. 실생활에 사용하기에 흡사 불편함은 없을까 고민하고 만든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작품들은 전통적인 백자 달항아리에서부터 다양한 차도구와 화병까지 순수함이 잘 묻어난다. 이번 전시에서는 100년을 가업으로 이어온 3대의 정신이 그대로 이어지는 듯 현대적인 조형성과 전통이 잘 어우러진 실용적인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조선의 대표적인 백자와 고려의 대표적인 청자의 만남을 통해 우리 전통 도자기의 정신을 계승하며 현대도예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도예가 박세운은 경일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단국대학교 도예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여 현재 경산에서 청천도예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 대구에서 개인전, 단체전 등 왕성한 작업량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 중인 작가는 크고 작은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흙이 가지고 있는 특성 중 가소성을 이용한 형태 변화와 전통적인 물레 성형을 통해서 사람 손으로만 나타낼 수 있는 작가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미한 형태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백자 달항아리와 집을 주제로 한 항아리와 청자 식기로 구성되어 백자의 순백의 미와 담백함 멋과 청자에 화려하면서 우아한 멋이 어우러져 우리 전통 도자기 작품들의 다양성을 한자리에 느껴볼 수 있는 것이 박세운 작가의 특징이다. 특히 백자항아리에 집이란 조형요소를 가미시킨 작가의 작품들은 현대적인 도자기가 가져야할 쓰임과 조형성 두 가지 요소를 잘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다. 집이라는 주제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가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전해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항아리의 집 속에는 복이 가득하다는 작가의 말처럼 작품이 조형성을 총해 또 하나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듯하다.

황승욱은 전통미을 발판으로 현대미를 창조하는 도예인으로 장작가마를 사용하여 우리나라의 전통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2011년 ‘문경 전통 찻사발 공모전’에서 “분청덤벙사발”로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작가는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도자 작업과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킬 수 있는 꾸밈없는 담백한 작업을 위해 장작가마 작업만을 고집하고 있다. 작가가 선보이는 분청은 전통을 따르지만, 전통의 재현만은 아니다. 전통적인 분청이 감춤의 미라면 황승욱의 분청은 태토와 분과 유약을 어우러진 드러남의 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작가의 드러남은 화려하거나 자신을 뽐내려 하진 않고 실용성을 추구하는 점에서 그의 그릇은 존재의 이유가 명확하다. 억지로 꾸미거나 덧칠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사발을 선호하는 이런 작가의 성격은 작가가 선보이는 자유분방한 분청작품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장작가마를 사용한 불 때기와 전통기법을 재현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소성방법을 터득한 작가는 장작가마에서 불의 휘감음을 통한 질감과 색감의 오묘함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쓰임과 조형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사발들과 항아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작품을 하나하나 만들면서 앞으로 이 작품을 쓰는 사람에게 한가득 복을 담아주기 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해 작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복을 담은 작품들이 실생활에도 잘 쓰이도록 실용성을 담아내려고 더욱 많은 정성과 열정을 작품을 쏟아내었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현대화된 전통 도자기와 현대적인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없는 다양한 작품들은 젊은 작가들의 감성과 감각이 더해져 더욱 빛이 날 것이다. 그리고 이번 전시기간동안 작가들의 대표적인 항아리 작품을 작품가보다 20%이상 할인하여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감상의 기쁨과 소장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작가별로 항아리에 복을 담아 판매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특별 할인 판매하는 작품들은 70만원 달항아리 특별 한정 판매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생활 식기들을 보다 저렴하게 선보여 따스한 봄날을 맞아 산뜻한 식기구매와 작품 감상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어 이번 전시는 그 어떤 도예전보다 특별함으로 다가올 것이다.  《끝》


황승욱-분청철화당초문항아리

김은-접시

박세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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