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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르 : Category
 
 
  하수진 드레스 인형전
  2016.4.19(화)~ 4.24(일)
   
  분류 : 공예

장소 : A관

작가 : 하수진
작가약력

하수진 (1969년생)

 

2008 제1회 한국 생활 공예 공모전 특선

2009 한국예원문화협회 드레스 인형 강사

2010 구미 문화회관 예원문화협회 가인공예회 단체전시

현재 드레스 인형 공방 카페운영

 



  
내용

순정만화 주인공을 현실로 만드는 ‘마법의 손’

드레스 인형 제작자 하수진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름다운 드레스인형 100여점 공개.

‘백조의 오후’, ‘오월의 정원’, ‘귀부인의 외출’, ‘연꽃 속 심청’ 등

다양한 주제로 연출된 작은 인형들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드레스 인형을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만들어 제작하고 있는 인형공예가 대규모 작품전을 기획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대구 유일의 드레스인형 작가로 활동 중인 하수진(47)은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양재를  배우다 드레스인형에 마음 뺏겨 공방을 마련해 하루 종일 좋아하는 인형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8년간 제작 된 드레스 인형만 해도 무려 500여점에 이른다. 대백프라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서 활동 중인 드레스 인형작가 하수진을 초대해 다양하게 제작된 각종 드레스인형을 감상해 볼 수 특별전을 오는 4월 19일(화)부터 24일(일)까지 6일간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진행한다.

다소 생소한 드레스 인형은 17세기 프랑스의 패션인형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인형의 체형을 조금 과장 되게 9등신에서 10등신으로 만들어 여성들의 로망인 아름다운 바디라인의 표현에 주력하고 바디라인과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여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만드는 창작 작품들이다.

드레스 인형을 만드는데 있어서 드레스의 디자인은 프랑스 궁정패션이나 빅토리아시대의 드레스와 고전 영화, 명화, 디즈니 만화 속 공주스타일의 드레스 그리고 우리 전통 한복 등 다양하게 표현된다. 생활 속에서 다양한 드레스를 창작해 입힐 수 있는 매력과 소재와 디자인에 제약받지 않는 자유분방함으로 인해 드레스 인형은 근래에 많은 매니아층이 생겨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는 여성들의 로망이다. 이 로망은 일생에 단 한번 입는 웨딩드레스에 오롯이 투영된다. 웨딩드레스는 여성들의 로망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파티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본능이 깔려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순정만화에 빠져 살았고, 종이인형을 늘 가지고 놀았다. 순정만화에서 튀어 나온듯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여인에 대한 로망이 잠재의식 속에 싹트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녀가 만드는 드레스 인형은 100% 수작업, 100% 천연재료가 특징이다. 먼저 솜과 천으로 긴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를 한 탱탱한 몸을 만든다. 그런 후에 몸에 드레스를 바느질해 입힌다. 일반적인 인형이 인공머리카락을 사용한 데 비해, 그녀의 인형은 천연 실을 땋아 머리카락을 만든다. 마지막 화룡정점인 얼굴은 손으로 직접 그린다.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인형들이 다 다릅니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표정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얼굴 표정 하나하나가 다 제각각이죠. 드레스도 마찬가지에요. 천의 조합과 형태에 따라 각양각색이지요.”

패션인형과 유사 하지만 단순히 드레스의 창작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과 패션 소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점은 드레스 인형만의 장점이다. 개인의 패션에 대한 취향이나 개성을 반영하여 독창적으로 제작되기에 자신이 만드는 인형은 세상에 하나뿐인 인형으로 탄생한다는 것도 드레스 인형만이 가지는 매력이다. 그래서 인형으로 획일적인 공예 학습이 아닌 만드는 사람의 개성에 따라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여 드레스 인형은 새로운 예술의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50cm 미만의 창의적인 드레스인형 100여점을 선보이며 전시기간 중 주말[23일,24일]을 이용해 전시장에서 인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세상에서 하나뿐이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 인형 만들기 체험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재료비(5,000원)만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양재를 배우다 드레스 인형의 매력에 사로잡혀 지난 9년여의 시간동안 작품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공방을 운영하며 수많은 작품들을 제작하고 선보이는 작가는 아직도 만들어야할 인형들 생각에 체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창작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번 전시는 “드레스인형에 빠져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살았다.”는 작가의 말 처음 아름다운 작가의 열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전시회로 화려하고 순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깊이 담겨 있는 동․서양의 드레스 인형을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로뎀-마리아

라일라

아델

로브 아라 프랑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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