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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르 : Category
 
 
  박희숙 서양화전
  2016.11.08~ 2016.11.13
   
  분류 : 서양화전

장소 : A관

작가 : 박희숙
작가약력

박희숙 (Park, Hee Sook)


      

영남대학 의상과 졸업



    

개인전

1998  1회 개인전(호당갤러리-영천)

2002  2회 개인전(봉성갤러리-대구)

2004  3회 개인전(송아당화랑-대구)

2005  4회 개인전(두산갤러리-대구)

2006  5회 개인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07  6회 개인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08  7회 개인전-라이프TV개국기념개인초대전 (인사아트프라자-서울)
        

8회 개인전(대구문화예술회관)
        

9회 개인전-Bongsung Autumn Art Fair 개인초대전(봉성갤러리-대구)

2009  10회 개인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11  11회 개인전(KBS대구방송국 제2전시실-대구)

2016  12회 개인전(대백프라자갤러리-대구)
      



      
    

❚그룹전


2010 영호남교류전(대구문화예술회관)
    

   색을 담은 도자기전(달서첨단문화회관-대구)
    

  전업작가초대전(대구북구문예회관)
    

  대구.상뜨페때르부르크전(대구문화예술회관)
    

  제27회 이형회정기전(한국미술관-서울)
    

  대작기수전(광주시립미술관)
    

  한국미술전(전북예술회관)
      

전업작가초대전(갤러리칸타빌레-대구)

2011 한국전업작가전(달서첨단문화회관-대구)      
    

   영호남교류전(대구문화예술회관)
    

  생활속미술전
      

이형회전(군산시민문화회관)
    

  스페인전
    

  이형회정기전(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
    

  광주초대전
    

  군산공개크로키전국초대전(군산시민문화회관)
    

  나무(NAMU)누드크로키전(BOKO갤러리-청도)
      

한국미술전(성남아트센터 본관)
      

한여름부채전(달서첨단문화회관-대구)    
    

  영호남희망교류전(대구 광주)

2012 전업작가전
  

    이형회(한국미술관-서울)
    

  한미국제미술교류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13 영호남희망나눔전(대구 광주 부산 전주)
      

CHINA & KOREA 중한예술교류전)
    

   한국전업작가 광주광역시전(광주시립미술관)
    

  한국전업작가 영호남교류전(전북예술회관)  
    

   새해맞이 말 그림전(아양아트-대구)

2014 말 그림전(대백본점 윈도우갤러리-대구)
    

  전미협 정기전
    

  예움갤러리초대전(대구)
    

  동서의꿈 아트페스티벌(광주등 5개도시)
    

  두류갤러리초대전(대구)
    

  경남 대구전업작가초대전(경남창원아트홀)

2015 영호남교류전(대구 광주)
    

  원색MOM 회원전(예움갤러리-대구)
    

   동서남북교류전(부산문화예술회관)
      

한국미술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16 한국전업작가 대구지회정기전(대구문화예술회관)
    

   한국전업작가 전국전(서울한가람미술관)
    

   박희숙 강인순 2인전(대구문화예술회관)
  

❚입상경력  


경북미술대전 입상, 한국미술전람회 입상, 정수미술대전 4회입선

전) 이형회 회원. 수목회 회원. 미바라기 회원.


현) 대구미술협회 회원,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상임이사, MOM 회원




  
내용
     

화작가 박희숙은 열두번의 크고 작은 개인전과 100여 차례의 그룹전을 통해 일관된 미의식에서 비롯된 독창적 조형미를 과감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회화적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입체감이 철저히 배제한 평면적 화면구성인 평면성과 테두리를 통해 사물을 구획하는 의식적 표현양식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그녀의 표현양식은 원근법의 발견 이후 시각적 관념 속에 왜곡된 미의식을 새롭게 상기시키기 위한 실험적 의도에서 비롯되고 있다. 이러한 조형요소와 미의식이 가지는 의미는 작가의 회화적 영역 확장으로 귀결되어 질 것이다.
    
    

인간은 이미지를 만드는 동물이다. 구석기 시대에 원시인들은 동굴벽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후로 시각예술의 역사는 시작되었다고 본다. 비록 시대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동기와 목적은 달랐다고 하더라도 생활경험을 시각적인 상징으로 표현하려는 인간의 욕구는 시공을 초월해 보편적 조형작품으로 인식되어져 왔다. 그리고 인간은 각자가 경험하고 사고한 공간과 환경에 만족을 느끼고, 그런 대상을 조형적 이미지로 재구성 창작 활동으로 이어 간다. 또한 주관적인 경험과 자연적․인공적 현상의 표현을 통해 독창적 미의식을 완성시킨다. 박희숙 역시 이러한 일상 속 환경이 주는 다양한 대상(인물, 풍경, 정물)들을 모티브로 회화적 이미지를 강하게 표출해 내고 있다.


    

현대미술에 있어 평면적 표현 양식의 미술은 많은 작가들에 의해 새롭고 개성적인 작품들로 재창조되고 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작가들이 만들어 낸 작품들은 다채로운 미술사조와 양식으로 변화 속에서 늘 새롭게 변화되고 구현되어져 왔다. 그렇듯 이러한 평면적 표현 양식 역시 특정작가들에 의해 한정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그 표현양식과 기법의 보편화로 인해 개성적이고 독창적 심상을 담은 다채로운 조형적 이미지로 나타나고 있다. 고정적이고 관념적인 일상의 원칙들은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면 시각적 요소와 함께 감정적 다채로움을 띠게 된다. 그녀의 작품들이 보여주는 자그마한 변화들은 기존의 관념적 사고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개상을 바라보고 관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모든 시각적 이미지가 기호화되고 상징적 의미로 재인식 되어지는 디지털화 시대에 새롭게 대상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그녀의 실험성은 다분히 관심의 대상이 된다.

    

그녀의 작품을 살펴보면 일단 원근법의 배제와 더불어 양감과 명암의 부재 등으로 인한 화면의 도식화된 평면성이 눈에 띤다. 이는 화면상의 공간을 깊이의 차원에서가 아니라 평면의 구성차원에서 대상을 배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겠다. 다시 말해 절대적인 존재의 실체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림의 평면적 짜임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가지고 보이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그녀의 대부분 작품에서 볼 수 있듯이 선으로 형태의 외곽선을 그리고 윤곽선 안에서 채색을 하는 방식과 추상화되고 양식화된 선과 리드미컬한 선의 흐름으로 표현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전통회화 양식인 민화에서 기원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제의 형태표현에 있어 자유롭게 과장하거나 단순화시켜 형상과 형상, 색과 색의 마찰을 서로 조화롭게 재구성하여 화면이 주는 상징적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평면성의 공간적 표현을 위해 색채가 가진 채도의 변화를 예민한 감각으로 화면 속에 담고 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작가의 노력은 독창적 작품세계의 표현을 통해 평면회화가 가지는 원초적 순결성을 자유롭게 구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작가노트

      이번 전시에서는 장미 누드 풍경을 주제로 작품을 준비했다. 서양화라면 주로 사실적이고 입체적 표현이었던 것이 현대에 이르면서 아주 많은 변화를 보여 주는 것에서 조금 물러나 회화 작업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평면작업을 통해 무한한 공간과 그 이면의 넓은 나의 새로운 세상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처음 마주한 하얀 캔버스 화면에 바탕을 칠하고, 그 위에 나의 것을 그리고, 색을 입히고, 또 선을 긋고, 그 위에 다시 붓자국이 얹혀져서 무한의 원근이 나타난다.

      나는 나의 장미를 그 형태가 주는 자유분방한 입체의 모양을 평면에 그려내면서 그 위에 선을 통한 윤곽으로 생동감을 표현하였고 배경에는 그 생동감에 어울리는 나의 호흡을 특정되지 않은 형상으로 평면 속 무한의 공간을 이끌어냈다.


  나는 만개한 장미를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누드의 여인들은 장미와 같은 나만의 정물이다. 아름다운 꽃병에 장미를 하나 가득 담고 꿈을 꾸듯이 생각에 잠긴 듯한 무한의 우주를 표현한다. 마치 나 자신이 꿈꾸는 듯이......풍경은 동심에서 벗어나 높이 자라는 자긍심, 그 속에 묻혀 들어가 한데 어울려 하모니를 이루고 이상향을 바라본다. 이 모든 것들이 나를 버티게 하는 요소고 결정체다. 작품을 통해 세상의 모든 물체와 소통하게 하고 그것의 일부가 되어 희열을 느낀다. 이것 또한 고마움이다.
  
  오래전..... 지금의 초등학교인 국민학교시절 교내미술대회에서 미완성이었던 작품이 뜻밖의 입상을 하였다. 그냥 미술시간이 좋았을 뿐인데.... 그 때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어린 시절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가 내 평생 그림을 떠나지 말라는 숙제로 남아있었다. 그 미완성 작품을 지금까지 완성해 가고 있는 중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문득하였다. 잠시 잊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래서 살아오면서 매번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 새롭게 보이고 나를 설레게 한다. 그 설렘은 내 작업의 모티브이자 활력이고 늘 나와 함께 살아 숨 쉬며 작품으로 승화된다. 그리고 세상과 교감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과 그 방법이 나에게는 화면을 통해 그 너머의 무한한 공간 속에서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붓을 든다.


    


박희숙 서양화전-플로라 50x60cm


박희숙 서양화전-여인의 향기112.1x145.5cm


박희숙 서양화전-풍경 50x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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