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아트 기획-작은 선물 큰 기쁨전
25/12/09 16:01:33 대백프라자갤러리 조회 93
전시명 라움아트 기획-작은 선물 큰 기쁨전
작가명 금규리, 김경원, 김미진, 김순옥 외
전시장소 A관
전시 기간 2025.12.16(화)-12.21(일)

따뜻한 감성으로 물드는 2025 겨울,

라움아트 기획전 《작은 선물 큰 기쁨전; 온기를 the하다》

 

 

대구를 중심으로 갤러리 운영과 호텔아트페어, 대형 전시기획 등 다양한 미술이벤트를 진행하는 라움아트(RAUM ART, 대표 노애경)가 2025년 겨울, 한 해의 끝자락에 따뜻한 감성을 나누기 위한 특별한 전시를 마련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설렘 속에 미술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이번《작은 선물 큰 기쁨전; 온기를 the하다 》는 오는 12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라움아트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향유와 대중화를 통해 개인의 창의성과 감성을 함께 성장시킨다는 철학 아래 꾸준히 다양한 전시를 기획해 왔다. ‘호텔 아트페어(대구 그랜드호텔)’, ‘백화점 아트페어(대백프라자)’ 등 공간의 제약을 넘어 시민들이 예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도록 한 기획전들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관람객이 미술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작가와 소통하며, 예술의 온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거리마다 캐럴송이 울려 퍼지기 시작하는 계절에 마련되는 라움아트의 이번 기획전은 ‘작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줄 특별함을 전해 준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과 전국(부산, 세종, 포항, 밀양, 당진 등)에서 활동 중인 작가 34명이 참여하며, 회화, 입체, 영상 등 120여 점이 선보인다.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가 아니라, 미술을 통해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삶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한 해의 끝자락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하는 감성 충전의 장이 될것이다.

 

이번 라움아트 특별전을 기획한 노애경 대표는 “오늘의 기쁨이 내일의 축복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작은 미술품늘 선물로 전하며 큰 기쁨을 함께 나누길 기대해 본다. 미술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 속에서는 일상의 피로를 풀어 주는 따스한 마음의 휴식을 얻게 될 것이다.”라는 기획 취지를 밝히고 있다. 이번 전시는 회화, 입체, 도자기 등 작품 120여점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작가 (총 34명)

금규리, 김경원, 김미진, 김순옥, 김영미, 김영옥, 김영희, 김윤경, 김인순, 김인신, 노애경, 노유정, 모  을, 민경옥, 박동구, 박인수, 박정애, 박형석, 배영순, 서경애, 서진희, 손난숙, 유지은, 임환재, 장개원, 전옥희, 정삼이, 차현미, 최애리, 최원숙, 한부희, 허정연, 홍창룡, 황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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