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강 컬레션 100선
26/04/15 17:50:17 대백프라자갤러리 조회 31
전시명 학강 컬렉션 100선
작가명 퇴계 이황, 우암 송시열, 이광사 외
전시장소 전관
전시 기간 2026.5.19(화)~2026.5.24(일)

대구 근대 서화의 거장 석재 서병오 선생의 서거 90주년을 추모하고 지역 문화의 자부심을 되새기는 특별한 장이 마련된다. 학강 컬렉션은 석재 선생의 예술 혼을 기리는 동시에 석재기념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옥션 및 아트페어 형식의 특별전인 《2026 학강컬렉션 100선 & 水墨돌풍, 대구 INK 아트페어》를 5월 19일(화)부터 31일(일)까지 1-2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학강 컬렉션 100선》을 통해 과거 유물의 가치를 조명하는 1부와 《水墨돌풍 대구 INK 아트페어》라는 타이틀 아래 현대 수묵의 비전을 제시하는 2부로 나뉘어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통의 정수와 현대적 감각이 만나는 이번 대구 INK 아트페어는 지역 예술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뜻깊은 다리가 될 것이다.

 

1부 《학강 컬렉션 100선》은 5월 19일(화)부터 24일(일)까지 개최된다. 학강 김진혁 대표가 지난 50년 동안 정성으로 수집해 온 수만 점의 수장품 중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100점을 엄선하여 공개한다.

 

전시의 핵심인 석재 서병오의 문인화 병풍을 필두로 대원군 이하응의 괴석난초병풍, 추사 김정희의 서첩 등 한국 서화사의 정수를 보여주는 명작들이 대거 출품된다. 또한 퇴계 이황, 우암 송시열, 이광사, 조희룡, 초의선사, 오원 장승업 등 대가들의 시고와 간찰, 문인화를 통해 선조들의 깊은 사유와 예술적 품격을 마주할 수 있다.

 

전통 서화뿐만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높은 신라와 가야의 토기, 조선 청화백자 등 도자류와 함께 17~18세기 중국 청대 서화, 18~19세기 일본 근대 수묵화도 한자리에 모여 동아시아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게 한다. 현대미술 부문에서는 중국 대가 취안우쑹의 200호 대작과 이응노의 대나무 작품을 비롯해 김창열, 전혁림, 황창배, 안도 타다오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특히 전시 개막일인 5월 19일 오후 5시에는 소장품을 직접 낙찰받을 수 있는 입찰 경매와 함께 작품의 깊이를 더해줄 아티스트 토크가 동시에 진행되어 컬렉터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부 전시는 고미술의 향기와 현대미술의 세련미가 어우러진 대구 서화 예술의 저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이어지는 2부 《水墨돌풍 대구 INK 아트페어》는 5월 26일(화)부터 31일(일)까지 수묵의 현대적 변용을 폭넓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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